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나누리' 입니다. 주말에는 봄비가 왔어요^^겨울과 봄사이라서 조금은 쌀쌀하더라구요..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은 '식곤증을 부르는 음식 vs 쫓는 음식 '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기온이 올라 포근해진 날씨 때문에, 식곤증 나타나는 분들 많으실 거 같은데요. 식곤증은 우리가 식사를 하고 나서 먹은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필요로 하는 데, 이 때 뇌로 올라가는혈액이 줄면서 졸음도 오고, 정신도 멍해지는 증상이에요. 더구나 과식까지 하게 되면, 소화를하려고 위에서 더 많은 혈류와 산소가필요해서, 뇌에 전달되는 혈류나 산소가 상대적으로 부족해져 식곤증이더 심해질 수 있어요! 때문에, 과식하지 않고, 소화가 잘 될 수 있도록 꼭꼭 씹어 먹는 게 가장 중요한데요. 건강정보의 본문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국내 코로나19관련 뉴스를 전해드릴께요.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뉴스 오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환자는국내 발생 신규환자는 현재 411명, 해외유입 17명으로 총 신규감염환자수는 428명입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환자는 총 99,075명이며, 사망자수는 3명이며, 누적 사망자수 1,707명이며, 치명률은 1.71%입니다.내용출처: https://blog.naver.com/mohw2016/222242067318코로나 19바이러스 확산이 하루속히 잡혀서 이전과 같은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좋겠습니다.특히 연세 있으신 어르신분들 외출을 자제하시고,단체 모임은 피하세요~ 외출후 비누로 손 소독 항상 청결히 하시고, 마스크 잘 착용하시어 감염되지않고 건강하길 바랄께요~ ••••••••••••••••••••••••••••• 그럼 지금부터"식곤증을 부르는 음식 vs 쫓는 음식"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식곤증을 부르는 음식 Ø 트립토판이 많이 든 식품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은음식을 통해 우리몸에 들어가면,긴장을 완화시키는세로토닌을 거쳐 멜라토닌으로 바뀌면서,졸음을 유발하기 때문이에요! 트립토판은 아미노산 성분 중 하나로, 닭고기, 우유, 견과류, 바나나, 치즈, 달걀, 생선 등에많이 들어있어요. 그리고, 밥이나 국수 등탄수화물이 많이 든 음식도 적게 드시는 게 좋아요. 당분이 많이 든 탄수화물의 경우신경전달물질인세로토닌 분비를 증가시켜,식곤증을 부를 수있거든요.뿐만 아니라옥수수나 감자 등 곡물도적게 드시는 게 좋아요. 또, 트립토판이 풍부한 치즈의 경우탄수화물인 빵을 함께 먹게 되면,트립토판의효과가 더욱 강력해져,함께 안 드시는 게 좋아요. 식곤증을 쫓는 식품 Ø 세로토닌 분비를 감소시키는 식품 반대로,식곤증을 이겨내려면케임브리지대 연구팀에 따르면, 소고기 살코기나 해산물, 콩 등 단백질 음식을 적정하게 챙겨드시면좋다고 해요. 세로토닌 분비를 감소시켜 식곤증이 사라지게하는 데도움을 주기 때문이에요. 닭고기는트립토판이 많이함유되어 있어 예외지만요!또한,채소나 과일 위주의 식사도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식곤증을 몰아내는 데 효과적 이라고해요. 다만 앞서 말씀 드린바나나는인체에 흡수되면세로토닌으로 바뀌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아요. 그리고, 식후에 적당한 운동이나 산책을 하는 것도식곤증도 막고, 소화력도 상승시켜준답니다. 부득이하게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발목을 돌리거나손을 쥐었다 폈다만 해도혈액순환을도와잠이 오는 것을 쫓을 수 있어요.또, 충분한 햇볕을 쬐는 것 도세로토닌이 잠을유도하는 호르몬 멜라토닌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며,15분 정도의 짧은 낮잠을 자면 피로를 풀고,두뇌가 잘 회전할 수 있어식곤증을줄이는 데 효과적이에요. 다만, 그 이상 자는 것은 오히려 피로를유발해 도움이 안 된답니다. 마지막으로,귀 뒤에 졸음을 퇴치하는 데 도움주는페퍼민트같은 향을 뿌리는 아로마 요법을 활용하거나지압을통해 피로나 졸음과 관련된 혈자리를 눌러주는것도 효과있으니,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으로 봄 식곤증 꼭 퇴치하시길 바랄게요! THANK.. 지금까지 '식곤증을 부르는 음식 vs 쫓는 음식'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누리 건강정보가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랄께요. [내용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804081&memberNo=32133137[이미지출처 ] https://pixabay.com [이미지출처 ] https://www.flick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