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다양한건강정보를 전달해드리는 '나누리' 입니다.2024년 새해가 밝았죠.^^ 새해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고물가와 4대 민생분야(전기,난방,통신,금리)공공요금의 인상되어서 서민들은 살아가기가 너무 힘든 시대인데요. 힘내세요!"골다공증은 여성들에게 주로 일어나는 질환으로폐경과 관련이 깊다고 해요. 폐경후에 50세 전후에 매우 빠른 속도로 골량이줄어든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말해서 뼈의 밀도가 약해지면서뼈에 바람이 송송 든것처럼 뼈의강도가 정말 약해지는데요.심한 경우에는 체중을 버티지 못한척추가 앞부분이 일그러지며골절된다고 해요. " 그럼 지금부터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의 원인과 골다공증의 증상과 진단과 치료와 예방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골다공증이란?' 이미지출처: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611'골다공'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이며,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줄어들어 뼈가 얇아지고 약해져 잘 부러지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사춘기에 성인 골량의 90%가 형성되고, 35세부터 골량이 서서히 줄어들다가50세 전후에 폐경되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골량이 줄어듭니다. 폐경 후 3~5년 동안 골밀도의 소실이 가장 빠르게 일어납니다. '골다공증의 원인은?' 골다공증의 원인 ① 칼슘의 흡수 장애위를 잘라내는 수술, 장에 발생한 만성적인 염증성 질환, 쿠싱병, 신경성 식욕 저하증 등으로 칼슘을 적게먹거나 먹더라도 흡수가 제대로 안 되면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② 비타민 D 결핍비타민 D는 장에서 칼슘의 섭취를 증가시키고신장에서 칼슘의 배출을 감소시켜 체내 칼슘을 보존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뼈 분해를 막아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피부, 간, 신장에서 만들어지는 활성 비타민 D가 감소합니다. 이는 비타민 D의 섭취와 일광 노출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도 부족해집니다. ③ 폐경에스트로겐은 골밀도를 유지해 줍니다. 폐경으로에스트로겐이 감소되어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④ 약물항응고제(헤파린), 항경련제, 갑상선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이뇨제 등의 치료제는 골다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⑤ 운동 부족어릴 때부터 활발히 뛰어노는 아이들이 나중에 골밀도가 높습니다. 체중을 싣는 운동, 점프, 깡총 뛰기 등이 뼈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⑥ 가족력어머니나 자매가 골다공증일 경우골다공증이 발병할 확률이 높습니다. ⑦ 과음과다한 음주는 뼈의 형성을 줄이며 칼슘 흡수도 떨어뜨립니다. ⑧ 우울증우울증을 앓는 여성은 뼈의 손실 속도가 빨라집니다. 원인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골다공증의 증상은?' 뼈의 특성상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초기 증상 중 하나는 척추뼈가 약해져서 척추가 후만 변형되거나압박되어 신장이 줄어드는 것입니다.심한 경우 척추가 체중을 지탱하지 못해서 외상이 없더라도척추의 앞부분이 일그러지게 됩니다. 또한 골절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심할 경우 허리를 구부리거나기침을 하는 등 일상생활 중에도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습니다.50~70세 여성의 골절은 주로 손목에서 먼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70대 환자들의 경우 고관절 및 척추의 골절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골다공증의 진단은?' 골밀도 검사를 통해 확인되는 티 수치(T-scores)로 판단합니다.수치가 -1 이상이면 정상이며, -1∼-2.5 사이면 골감소증으로 분류합니다.수치가 –2.5 이하일 경우 골다공증으로 분류합니다. X-ray 검사를진행하여 골다공증으로 인한 압박 골절 등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치료방법은?' 골다공증의 치료법은 골 형성을 증가시키거나 골 소실을 방지하여현재의 골량을 유지하는 것입니다.비타민 D 합성을 위해 규칙적으로운동하고 자주 일광욕을 해야 합니다.식사 시 뼈를 튼튼히 하는 칼슘이 풍부하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음식을 짜게 먹으면 나트륨이 소변으로 빠져나갈 때 칼슘도 함께배출되기 때문에 저염으로 식사해야 합니다.음주, 흡연, 카페인,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흰 설탕 등의 가공식품 섭취를 피합니다. 그 외 약물 치료제는 다음과 같습니다.① 칼슘 제제 : 적절한 칼슘은 골량을 유지해 주며 골량의 소실을 지연합니다. ② 비타민 D : 장관에서의 칼슘 섭취를 증가시키고, 골 흡수와 골 소실을 감소시킵니다. ③ 칼시토닌 : 골다공증에 사용하면 통증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칼시토닌은 환자가 장기간 움직이지 못하거나 내과 질환으로 골 손실이 발생한 경우,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약제를 투여받은 경우에 골 손실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④ 에스트로겐 : 폐경기 여성의 급격한 골 소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장기간 복용할 경우 유방암, 정맥혈전증, 뇌졸증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⑤ 골흡수억제제(비스포스포네이트) : 골밀도를 증가시키고 골절률을 낮춥니다.낮은 흡수율, 잦은 위장 장애, 골수 억제 효과 등을 최소화한 여러 약제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⑥ 불화나트륨(NaF) : 골량을 골절 한계치 이상, 또는 정상 범위까지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⑦ 부갑상선호르몬 : 골량을 증가시킵니다. ⑧ 스트론튬 : 골 형성을 증가시키는 반면 골 흡수는 억제합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한 주의사항' 과도한 음주를 삼가고, 금연하며, 적절한 유산소 운동, 스트레칭,제자리에서 뛰기 등의 운동을 하면서 골량을 유지해야 합니다.짠 음식을 피해 염분과 함께 칼슘이 소실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1주에 2회씩은 약 15분 정도 햇볕을 쬐어 뼈에 필요한 비타민 D를충분히 합성시켜야 합니다. 카페인을 많이 먹으면 소변과 대변으로칼슘이 많이 배설됩니다. 단백질 음식을 적당하게 섭취하는 것은칼슘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단백질 보충제나 동물성단백질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칼슘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의 환자수는 많이 줄어들었는데요~그래도 코로나 19의 바이러스의 심각성은 계속 인지 하고 있어야해요. 아직 코로나 확진자들이 발생중에 있으니까요~외출 후에는 손 소독을 청결하게 하시기 바며 바이러스에 주의하세요.오늘 코로나 19 바이러스 총 신규 감염 환자수는 13,154명으로누적 확진 환자는 총 34,436,586명이며, 누적 사망자 수 36,388명 입니다.내용출처: http://ncov.mohw.go.kr/bdBoardList_Real.do오늘 소개된 건강정보가 여러분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래요.(법적한계에 대한 고지: 본 건강정보는 건강정보에 대한이해를 돕기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정확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THANK.. [이미지출처 ] https://steptohealth.co.kr/pancreatic-cancer-diet-what-is-recommended/ [이미지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C%B0%A8%EC%9A%94%ED%85%8C#/media/%ED%8C%8C%EC%9D%BC:Sechium_edule_dsc07767.jpg [이미지출처 ] https://pixabay.com [이미지출처 ] https://www.pexels.com [이미지출처 ] https://www.freepik.com [이미지출처 ] https://www.flickr.com [이미지출처 ] https://unsplas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