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다양한 건강 관련 내용을 Research하여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달해드리는 '나누리'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겨울인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이제 단계적 일상회복의 생활이 시작되었어요^^ 이제 음식점등 소상공인들은 24시까지 영업을 재개하게 되었으며,각종 공연장에서 공연을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들 생활의 활력을 찾으시길 바라며, 코로나 접종한 분들도코로나에 걸릴수 있다고 하니 항상 건강유의하세요~오늘은 'ADHD'에 대해 알아볼텐데요.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는 소아청소년기에가장 흔한 정신질환으로 지속적인 주의력결핍(attention deficit), 과잉활동(hyperactivity) 그리고 충동성(impulsivity)의 특징을 가진다. 7세 이전 초기 아동기에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며 대체로 12세 이전에 증상이 나타나는 데 여아의 경우 주의력 결핍의 증상을 주로 보이고 행동 문제가 두드러지지 않을 수 있어 남아보다 늦게 진단될 수 있다. 건강정보의 본문 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국내 코로나 19 관련 뉴스를 전해드릴께요.오늘 코로나 19 바이러스 총 신규 감염 환자수는 3,034명으로국내 발생 신규환자는 현재 3,011명, 해외유입 23명입니다.누적 확진 환자는 총 409,099명이며, 위중증환자는 499명, 사망자수는 28명입니다. 누적 사망자 수 3,215명이며, 치명률은 0.8%입니다.내용출처: http://ncov.mohw.go.kr/bdBoardList_Real.do위드 코로나 시대로 들어선 2021년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의 코로나 감염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특히 연세 있으신 어르신분들 외출을 자제하시고, 단체 모임은 피하세요~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고,외출 후에는 손 소독을 청결하게 하시기 바래요~코로나 19 팬데믹으로 피해를 보신모든 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하루속히 해결되어서 이전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해요^^ 그럼 지금부터 'ADHD는 뇌질환일까? 심리적문제일까?' 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께요~ 소아 ADHD의 원인? ADHD는 여러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알려져 있으나 가장 중요한 요인은 대뇌 신경계의 성숙과정중 전두엽 기능 발달이 지연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전두엽은 충동 조절, 반응 억제, 실행 능력 등에서 중요한역할을 하는 곳인데 이곳의 발달 지연은 다양한 ADHD 증상들을 일으킬 수 있다. 이로 인해 환아는 가정, 학교, 사회 등 여러 영역에서 기능의이상을 보이며 사회적 어울림에도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다. ADHD 아동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거나 또래와 마찰을일으키는 경우가 일반 아동보다 흔하다. 대화에 집중하지못하고 자기 뜻대로 행동하며 주위를 살피는 힘이 부족하다보니 새로운 친구를 사귀거나 관계를 지속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스포츠와 같은 협력이 필요한 활동, 방과 후 활동을 즐기기힘들 뿐 아니라 학업 수행에도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소아 ADHD의 30%이상 성인까지 증상 지속 연구에 따르면 전체 ADHD 소아 청소년의 10% 정도만치료를 받고 나머지는 방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 아이가 ADHD에 해당하는 것을 모르거나, 혹은 알지만인정하지 못하고 치료를 받지 않는 다수의 ADHD 소아 청소년과부모들은 지금도 좌절감과 스트레스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보통 부모님들은 ‘아이가 커가면서 저절로 좋아지겠지’라고생각하지만, 통계적으로 보면 ADHD 아동의 약 30% 이상에서 성인기까지 그 증상이 지속된다고 보고되고 있어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ADHD와 산만한 것과는 달르다~ ADHD의 진단은 부모와 교사를 포함한 다양한 주변 사람들로부터의 정보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아동을 직접 진찰한결과 및 주의력 등의 심리검사 결과를 합쳐서 최종적으로 이루어진다. 아이가 산만하다고 모두 ADHD는 아니라는 얘기다. 미취학 어린아동의 경우 특별히 외향적이고 활발한 기질을 가진 아이들도 ADHD와 구분해야 한다. 또한 아동기의 다른 심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안절부절못하고 불안해하며 산만해 보이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아동의 전반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전문의의면담과 함께 주의력 검사를 포함한 종합심리검사가 필요하다. ADHD는 약물치료는 물론, 부모의 역할도 중요하다 치료를 위해서는 아동의 상태에 맞는 양육 방향을 제시하는부모교육, 사회기술 훈련이나 학습 치료와 같은 인지-행동적치료, 약물치료의 3가지가 상호보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가정에서의 지도도 중요하다. 산만한 아동은 부모가 지지적인태도로 격려하며 함께 숙제나 공부를 하는 것만으로도산만한 행동이 줄어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래보다는 짧은 시간 동안 무언가 해낼 수 있도록 환경을제공하면서 집중하는 모습을 칭찬하고 격려해 아이가기쁜 마음으로 집중하려고 노력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산만해지기 쉬운 환경적인 요인을 개선하고, 지시할 때는아이의 눈을 보며 명료한 말로 쉽게 짧게 설명하도록 해야 한다. 여러 가지 지시를 한 번에 하는 것보다는 한 번에 한 가지를수행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주변에서의 비난과 평가, 비교로는집중력을 높일 수 없고 오히려 아이의 자존감이 낮아질 수있으니 되도록 삼가야 한다. 사소하고 작은 목표들을 이루도록 제시하고 아이가 해냈을 때함께 기뻐하고 기특해하며,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는실망하기보다는 안타까워하며 다음을 기약하는 부모의태도가 필요하다.약물치료를 받는 중에도 무조건 학습을시키거나 지나친 차분함을 요구하는 것보다는 관찰을 통해내 아이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하고 아동의 건강한 잠재력을 끌어내고장점들을 발휘해 보도록 도와주는 부모의 역할이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THANK.. 이렇게 'ADHD는 뇌질환일까? 심리적문제일까?'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소개된 건강정보가 여러분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래요. (법적한계에 대한 고지: 본 건강정보는 건강정보에 대한이해를 돕기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정확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내용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760611&memberNo=19859711&navigationType=push [이미지출처 ] https://pixabay.com [이미지출처 ] https://www.flickr.com [이미지출처 ] https://unsplash.com [이미지출처 ] https://www.pexels.com/ko-krnurr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