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건강한 정보를 전해드리기 위해서 다양한 건강 관련 내용을 전해드리는 ''나누리'' 입니다. 봄과 여름의 중간지점인 6월인데요.날씨가 점점 더워 진다고 하네요 건강잘챙기시고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래요~오늘은 '치주질환'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치주 질환’은 잇몸의 염증에서부터 시작해 말기에는 이를 빼야 하는 상황으로 발전하는 질환인데요. 방치했다간 아주 큰 불상사가 일어나는질환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통증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방치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하지만 치주 질환은 치아만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당뇨병과 동맥 경화 등 다양한 질병과 관계되어 있다. 치주 질환에 대해 올바른 지식과 예방법까지정리해서 알려드릴께요. 건강정보의 본문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국내 코로나19관련 뉴스를 전해드릴께요.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뉴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환자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환자는국내 발생 신규환자는 현재 654명, 해외유입 23명으로 총 신규감염환자수는 677명입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환자는 총 141,476명이며, 사망자수는 2명이며, 누적 사망자수 1,965명이며, 치명률은 1.39%입니다.내용출처: http://ncov.mohw.go.kr/bdBoardList_Real.do 코로나 19바이러스가 하루속히 잡혀서 이전과 같은 생활과 문화를 누릴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특히 연세 있으신 어르신분들 외출을 자제하시고,단체 모임은 피하세요~소상공인들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으신모든분들 힘내시기 바래요! 외출후 비누로 손 소독 항상 청결히 하시고, 마스크 잘 착용하시어 코로나19바이러스에감염되지않고 건강하길 바랄께요~ 그럼 지금부터 '조용히 우리 몸을 좀먹는 '치주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치주질환 이란? 이미지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423330&cid=60261&categoryId=60261 치주질환은 흔히 풍치라고도 하는데요, 병의 정도에 따라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뉜다고 해요.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른 형태의 치주질환으로잇몸 즉, 연조직에만 국한된 형태를 치은염이라고 하고,이러한 염증이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된경우를 치주염이라고 한다고 해요. 치주질환은 왜 생길까? 1 세균이 서식하는 '치태'가 모든 것의 시작 이미지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342876&memberNo=31559503&navigationType=push 입속에는 방대한 수와 종류의 세균이 살고 있는데,치주 질환균은 많은 사람의 입속에서 발견된다. 적은 수의 세균은 문제가 없지만, 어떤 조건이 마련되면치주 질환균은 급격히 증가해 말썽을 부린다. 그 조건이란 ‘치태[덴탈 플라크(dental plaque)]’가생기는 것이다(아래의 그림). 식사를 하면치아에는 음식 찌꺼기가 남는다. 어떤 종류의 세균은 음식 찌꺼기를 먹이로 삼아끈적끈적한 물질을 만들어 내면서 그 속에 자리 잡기 시작한다.이 세균이 서식하는 곳이 ‘치태’이다. 치주질환은 왜 생길까? 2 치태는 세균이 만든다 이미지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342876&memberNo=31559503&navigationType=push 식후 12~24 시간 만에 치태가 발견된다. 세균은 치태 안에서차츰 증식하며 치태도 커진다. 점차 다양한 종류의 세균이 그 속에서 살게 된다.치주 질환균도 그런 다음 찾아오는 세균의 하나이다. 치태의 표면은 침 속의 칼슘 등이 달라붙어 점차 딱딱해진다.2~3주일이 지나면 돌처럼 굳어 ‘치석’이 된다. 치태는 칫솔로 제거할 수 있지만 치석은 혼자서 제거할 수 없다.또 치석의 표면은 까칠까칠하기 때문 에그 위에 새로운 치태가 잘 붙는다. 치주질환은 왜 생길까? 3 치아와 잇몸 사이에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치태가 잘 남는 곳은 치아와 치아 사이,그리고 치아와 잇몸 사이이다. 그런 곳의 성숙해 있던 치태나 치석 안에서 치주질환균이 크게 증식하고, 자신에게 더 좋은 환경을 찾아이동하기 시작한다. 목적지는 치아 와 잇몸 사이의 틈 안쪽이다.치아와 잇몸 사이에는 건강한 사람에게도 ‘잇몸고랑(치은열구, 치육구)’이라는 틈이 있다.이미지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342876&memberNo=31559503&navigationType=push깊이는 성인의 경우 2~3mm, 어린이는 1mm 정도이다.잇몸 고랑은 산소가 적기 때문에 치주 질환균이좋아하는 환경이다. 치주 질환균은 마침내 잇몸 안으로 침입한다.우리의 몸은 이상을 느끼면 면역 세포가 활동해 치주질환균을 물리친다. 이때 많은 혈류가 잇몸에 모이기 때문에 잇몸은 빨갛게 붓는다.이것이 ‘염증’이다. 세균과 면역 세포가 싸우기 때문에 잇몸은‘전쟁터’로 변해 염증이 일어난다.이 단계가 치주 질환의 초기인 ‘치은염’이다 치주질환은 왜 생길까? 4 통증 없이 진행되다 말기에 치아가 빠진다 잇몸에 염증이 일어나도 스스로 치태를 제거하거나치과를 찾아 치태나 치석을 제거하면 염증은 가라앉는다. 다만 치은염은 통증을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 그사이에 낫는다고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그 렇게 방치하면 ‘치주염’으로 진행된다. 치은염에서 치주염으로 진행되는 첫 단계 는‘치주 포켓’이 생기는 것이다. 치주 포켓은 잇몸을 포함한 ‘치주 조직’이 파괴되면서잇몸 고랑이 깊어지는 것이다.이미지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342876&memberNo=31559503&navigationType=push일반적으로는 깊이가 4mm 이상인 것을치주 포켓이라고 한다. 치주 포켓이 생겨도 의사의 치료를 받거나 자신이적절하게 이를 닦으면 치주 질환의 진행은 멈춘다. 치주 질환이 심해질 무렵에는 잇몸 내부에 있는치아를 지탱하는 뼈(치조골)도 녹는다. 뼈가 녹아 뼈의 토대가 사라지면 치아가 빠진다.치아가 없어지는 상태, 이것이 치주 질환의 최악의 결말이다. 치아가 빠지기 전에는 의사가 철저하게 치태나치석을 제거하고 뼈의 재생을 돕는 치료를 통해원상회복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뼈가 심하게 녹아 재생할 수 없게 되면아직 치아가 남아 있어도 빼게 된다. 치주 질환이 무서운 이유는 이러한 잇몸의 염증이나뼈의 파괴가 거의 통증 없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느 날 갑자기 치아가 빠지면서 치주 질환을깨닫는 사람도 적지 않다. 치주 질환 등이 생겼다고 생각되면, 자신의 판단으로약을 구입해 사용하지 말고, 치과 의사의 진료를 받고정확한 방법으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THANK.. 이렇게 조용히 우리 몸을 좀먹는 '치주질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건강은 누가 지켜야 할까요? 바로 '나' 입니다^^ 누리 건강정보가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랄께요. (법적한계에 대한 고지: 본 건강정보는 건강정보에 대한이해를 돕기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정확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내용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342876&memberNo=31559503&navigationType=push[이미지출처 ] https://pixabay.com [이미지출처 ] https://www.flickr.com [이미지출처 ] https://unsplash.com [이미지출처 ] https://www.pexels.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