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다양한 건강 관련 내용을 Research하여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달해드리는 ''나누리'' 입니다. 이제 서서히 가을이 오려나 보네요.무더위는 사라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니건강관리 잘하시고,코로나 바이러스도 주의 하시기 바래요. 오늘은 '올리고당과설탕,물엿의 구성성분과칼로리 '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안녕하세요 *^^*단맛을 내기위해 첨가하는 식재료들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바로 설탕과 물엿, 올리고당, 조청, 꿀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비슷한 포지션에 위치하고 있는올리고당과 물엿의 차이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은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올리고당의 구성성분,설탕의 구성성분, 물엿의 구성성분과칼로리 감미도 등을 자세히 비교해보도록 할께요. 건강정보의 본문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국내 코로나19관련 뉴스를 전해드릴께요.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뉴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환자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환자는국내 발생 신규환자는 현재 2,114명, 해외유입 41명으로 총 신규감염환자수는 2,155명입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환자는 총 241,439명이며, 사망자수는 9명이며, 누적 사망자수 2,237명이며, 치명률은 0.95%입니다.내용출처: http://ncov.mohw.go.kr/bdBoardList_Real.do 코로나 19바이러스가 하루속히 잡혀서 이전과 같은 생활과 문화를 누릴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특히 연세 있으신 어르신분들 외출을 자제하시고,단체 모임은 피하세요~소상공인들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으신모든분들 힘내시기 바래요! 외출후 비누로 손 소독 항상 청결히 하시고, 마스크 잘 착용하시어 코로나19바이러스에감염되지않고 건강하길 바랄께요~ 1. 설탕의 구성성분 과당+포도당=자당(사탕수수) 먼저 설탕은 포도당 한분자와 과당 한분자가글루코시드 결합된 이당류인 자당(surcose)가주요 성분으로 원료는 대부분 생산성이좋은 사탕수수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감미료가 바로이 설탕이며, 감미도를 평가하는 기준 역시설탕의 자당이 사용됩니다. 설탕은 비교적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보니소화가 쉽고 빨라 혈당을 급격히 높이므로,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한 비만과 당뇨는 물론 각종 대사성 질환의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는식재료이기도 합니다. 2. 올리고당의 구성성분 원당+프락토올리고당(사탕수수)or이소말토올리고당(전분) 올리고당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가 식재료로마트에서 만날 수 있는 올리고당은 '프락토올리고당'과'이소말토올리고당'으로 해당 올리고당이 제품의주된 성분을 이루고 있으며 원당 혹은 설탕,당류라는 이름이 붙은 성분이 나머지를 차지합니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설탕을 활용해서 다시 다댱류로만든다고 볼 수 있으므로 원료 역시 대부분 사탕수수이며,구성성분은 자당, 포도당, 과당등입니다. 설탕에 비해 당분자의 결합이 여러개로 이루어져있어 난소화성(소화가 잘 되지 않음 : 식이섬유로표기되기도 함)의 특징을 가집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프리바이오틱스가 이 프락토올리고당이기도 해서, 돈을 아낀다고 마트에서파는 올리고당을 장 건강을 위해 매일 드시는분도 본 적이 있습니다.(먹어도 됨) 각종 요리당 또한 이 프락토올리고당을베이스로 합니다.이소말토올리고당(전분) 이소말토올리고당 역시 다당류의 일종이나프락토올리고당과는 달리 과당보다는 포도당의 비율이 훨씬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원료 역시 옥수수 같은 곡물을바탕으로 한 전분으로 생산되지요. 프락토올리고당에 비해 프리바이오틱스의 작용이효율적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지만 이 역시 장내에서긍정적인 기능을 기대할 수 있는 감미료중 하나인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두가지 올리고당 모두 여러 분자의 글루코사이드결합으로 이루어져 있어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는특성이 과량 섭취시 오히려 배탈과 설사 가스와 같은 부정적인결과를 초래할수도 있습니다. 3. 물엿 엿당 물엿의 주된 성분은 엿당 혹은 맥아당으로불리는 이당류(maltose)입니다. 주로 곡물의 전분이 활용됩니다.말토오스는 포도당끼리의 결합이므로 가장 단맛을낼 수 있는 과당이 결합된 것에 비해 당연히단맛은 떨어질 것입니다. 칼로리 비교하기! 설탕>물엿>올리고당 일반적인 식품의 칼로리 측정은 실제로 해당 영양소를불로 태워 얻어진 열에너지값을 측정하는 형태로되어 있어 다당류건 단당류건 그 무게가 같다면칼로리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인체 내에서는 이게 소화가 잘되느냐 마느냐에따라서 실질적인 이용률이 달라지고, 올리고당이나물엿등은 수분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무게 기준 칼로리는 수분과 불순물등이 가장 없는 설탕이 가장 높을 수 밖에 없고(약 390kcal), 그 다음이물엿(320kcal), 마지막이 올리고당류(유통되는 제품들 열량 분포 280~320kcal) 입니다. 1. 설탕(390kcal)2. 물엿(320kcal)3. 올리고당류(280~320kcal) 특히 올리고당류는 식이섬유로 활용되는 부분이 있어실제로 이용되는 칼로리는 개인의 특성 및 제품의 올리고당함량에 따라 편차가 나타날 것입니다.(보통 식이섬유 30%라고 표기된 것들이많으므로 200kcal 전후까지 예상) 어떤것이 가장 달까? 각각을 이루고 있는 성분들을 고려했을 때 별다른조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장 단맛을 낼 수있는것은 당연히 설탕이며, 그다음이 올리고당,마지막은 엿당이지만 실제 설탕을 제외한 나머지의단맛은 설탕의 약 60-70% 정도로 비슷한수준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1. 설탕 2. 올리고당류 2. 물엿 올리고당 내에서도 성분상 과당이 많은 프락토올리고당이이소말토올리고당에 비해 더 달아야 하고, 물엿의 엿당은감미도 자체가 매우 낮지만 이러한 차이는 제조사의후속 공정을 통해 일정 수준의 단맛을 확보할수 있게끔 제조된다는 뜻이 되겠지요. 그러나 설탕 외의 감미료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기대했던것 만큼 단맛이 나지 않아 더욱 많은 양을 사용하게될 가능성은여전히 존재하므로 너무 안심하고 사용시 칼로리를절감한 의미가 없어집니다. 하지만 올리고당의 경우 설탕 수준의 감미도를 확보하면서추가되는 용량이 가진 실질적 칼로리가 설탕을 넘어서지는않을 것으로 보이고, 장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이점이 있어 활용가치가 있으며, 물엿 역시 설탕의 사용량을초과하는 것이 아니라면 필요에 따라 충분히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THANK.. 이렇게 ‘올리고당과설탕,물엿의 구성성분과칼로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누리 건강정보가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랄께요. (법적한계에 대한 고지: 본 건강정보는 건강정보에 대한이해를 돕기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정확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내용출처] https://blog.naver.com/spiritboxer/222157317361[이미지출처 ] https://pixabay.com [이미지출처 ] https://www.flickr.com [이미지출처 ] https://unsplash.com [이미지출처 ] https://www.pexels.com/ko-krhttps://blog.naver.com/ugi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