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다양한 건강 관련 내용을 Research하여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달해드리는 ''나누리'' 입니다. 봄과 여름의 중간지점인 6월인데요. 벌써 6월의 중간지점 정도 와 버렸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것 같아요.이젠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면 좋겠다는생각마져 드네요 ㅎㅎ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요.이번주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시고,자신과 이웃을 사랑하며 생활하는 한주되세요. 오늘의 레시피는 '엄장채' 인데요 [이미지출처]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ifaffgov&logNo=222310997242&categoryNo=115&parentCategoryNo=&from=thumbnailList 이번에 소개할 음식은 한국의 가장 원시적인 김치라고 불리는 엄장채인데요. 서유구 선생은 자신의 저서인 《옹치잡지》에서 인용하여 엄장채편의 기사인 총론편을 시작으로 엄장채 편을 기술하고 있는데, 엄장채는 김치의 가장 원시적인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주옹의 봄 올 부추와 가을 늦 배추는 맛있기도 하다! 그러나 동산의 초목이 마르면 그치니 이 때문에 엄장법이 있게 되었다.” 서유구의 《옹치잡지》 엄장채는 말 그대로 나물(채소)를 절여 보관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절일 때는 소금, 술지게미, 향료 등을 사용한다. 소금에만 절이거나 소금과 술지게미를 같이해서 버무리고 여기에 감초・시라・회향 같은 향료가 들어가기도 한다고 해요. 채과나 마늘, 가지에 석회나 백반가루를 넣어 맵고아린 맛을 빼주고 독성도 없애주며 색도 안정화시키며,술지게미가 가진 향미와 보존성을 이용해서 다양한저장 반찬을 만들었고 재료가 가진 독성을 법제하는 방법이 빼어났다고 해요. 엄장채란? 상추 100 뿌리에 소금 1.4근을 넣고 하룻밤에 절인다.다음날 아침 일찍 볕에 말려 거둔 뒤, 원래의 소금물을끓여 식혀서 다시 상추를 넣고 볕에 말려 단지 안에 거둔다. 따로 매괴(해당화)를 써서 사이사이에 섞어 한 단지에같이 쟁여놓으면 그 맛이 더욱 좋고 향기롭다.《다능집》 우리는 주로 상추 잎만을 먹고 상추 대는 잘 먹지 않는다. 한 세대 전만해도 상추는 대궁이 올라오면 겉껍질을 벗겨 잎과 함께 김치를 담가 먹거나 회로 먹었다. 상추 뿌리는 땅속에 버려지기 마련인데 상추 뿌리까지 절여 김치를 담가 먹었다. 상추 뿌리는 가늘고 연약한 대신에 질긴 특성이 있다. 뿌리에 벤 짠맛과 쓴맛이 조화를 이루면서 같이넣어준 해당화의 향이 그윽하다. 상추의 여린 풀빛과 해당화 꽃잎의 붉은 색이 어우러져눈으로 먹고 향으로 즐기는 김치가 아닌가 싶다. 쓴맛이 감춰진 상추 뿌리에 단맛이 감도는 상추 잎, 해당화의 향과 빛을 더해준 멋스런 김치다. 레시피 재료 1. 상추 뿌리(100개) 2. 소금(525g) 3. 해당화(20송이) 엄장채 만들기 요리순서 1 ① 상추 뿌리 100개에 소금 525g을 넣고 하룻밤에 절여줍니다. 요리순서 2 ② 절인 상추 뿌리는 다음날 아침 일찍 볕에 말리고 단지에 넣은 후소금물을 끓이고 다시 석혀서 부어줍니다. 요리순서 3 ③ 상추 뿌리를 햇볕에 말리고 다시 소금물에 넣기를 2번~3번 반복합니다. 요리순서 4 ④ 해당화를 사이사이에 넣으면 맛이 더욱 좋고 향기롭습니다 Tip 상추 뿌리의 유효성분을 취할 수 있는 김치로 쓴맛이 싫으면 쌀뜨물에 담가 쓴맛을 뺀 후김치를 담구면 됩니다. THANK.. 이렇게 ‘ 가장 원시적인 김치 '엄장채'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건강은 누가 지켜야 할까요? 바로 '나' 입니다^^ 누리 건강정보가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랄께요. (법적한계에 대한 고지: 본 건강정보는 건강정보에 대한이해를 돕기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정확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내용출처]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ifaffgov&logNo=222310997242&categoryNo=115&parentCategoryNo=&from=thumbnailList[이미지출처 ] https://pixabay.com [이미지출처 ] https://www.flickr.com [이미지출처 ] https://unsplash.com [이미지출처 ] https://www.pexels.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