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다양한 건강 관련 내용을 Research하여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달해드리는 ''나누리'' 입니다. 폭염이 계속 되어 정말 무더운 여름인데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코로나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주의하시고, 더위도잘 이겨내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한주되세요~^^ 오늘은 '불쾌한 땀 악취증'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안녕하세요 *^^*여름철, 몸을 움직일 때마다 슬슬 올라오는땀냄새 때문에 곤란하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혹시 나에게서 냄새가 나지 않을까?’ 하며신경 쓰여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낀다면 내가 액취증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몸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 대체 왜 나는 걸까? 생활습관으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건지, 치료법은 어떤것이 있을지 알아볼께요. 건강정보의 본문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국내 코로나19관련 뉴스를 전해드릴께요.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뉴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환자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환자는국내 발생 신규환자는 현재 1,152명, 해외유입 50명으로 총 신규감염환자수는 1,202명입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환자는 총 201,002명이며, 사망자수는 5명이며, 누적 사망자수 2,104명이며, 치명률은 1%입니다.내용출처: http://ncov.mohw.go.kr/bdBoardList_Real.do 코로나 19바이러스가 하루속히 잡혀서 이전과 같은 생활과 문화를 누릴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특히 연세 있으신 어르신분들 외출을 자제하시고,단체 모임은 피하세요~소상공인들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으신모든분들 힘내시기 바래요! 외출후 비누로 손 소독 항상 청결히 하시고, 마스크 잘 착용하시어 코로나19바이러스에감염되지않고 건강하길 바랄께요~ 그럼 지금부터 '몸에서 불쾌한 냄새가? 땀 악취증 자가진단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텐데요. 이글이 여러분의건강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래요. 유어클리닉 서수진 원장은 아래 증상 중 해당되는 내용이 있다면피부과 또는 성형외과를 방문해보라고 조언한다. 자신에게 해당되는사항이 있다 생각된다면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도록 하자. ✔ 다른 부위에 비해 겨드랑이에 땀이 많다. ✔ 겨드랑이 냄새, 이른바 ‘암내’가 난다는 소리를 주위 사람들에게 들은 적이 있다. ✔ 혹시 냄새가 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때문에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다. ✔ 귀 속의 귀지가 축축한 편이다. ✔ 흰옷을 입으면 겨드랑이 부위가 누렇게 변색된다. ✔ 가족 중에 액취증이 있거나 치료받은 사람이 있다. 땀 악취증 자가진단법 1 여성들은 생리 직전을 주목하라! 겨드랑이를 비롯한 피부에서 고약한 땀 냄새가 나는 것을 일컬어 ‘땀 악취증’이라 말한다. 우리에겐 ‘액취증’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5년간 ‘땀 악취증’으로 진료받은 사람을 살펴본 결과 30대가 73.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은 여자가 남자보다 1.24배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자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피부과 전문의 유어클리닉 서수진 원장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여성은 생리 직전에 아포크린선의 기능이 매우 왕성해진다. 액취증이 더 심하게 느껴지는 이유다”라고 설명한다. 생리 주기에 따라 체취가 달라지기도 한다. 생리 직전에는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다가 생리 기간 중에는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땀 냄새 또한 옅어질 수 있는 것. 남성의 경우에도 비만 등으로 인해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면 액취 증상이 매우 심해질 수 있다. 땀 악취증 자가진단법 2 겨드랑이를 집중 관리하라! 몸에서 나는 땀은 두 종류로 나뉜다. 에크린 땀샘에서 나는 땀은 체온을 조절하고 노폐물을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아포크린 땀샘은 지방산과 유기물질을 배출한다. 에크린선에서 분비되는 땀은 무색, 무취, 무미를 지니고 있지만 아포크린선의 경우, 끈적거리고 우윳빛을 지니고 있어 마르고 나면 노랗게 변색된다. 액취증의 원인은 바로 아포크린 샘에서 분비되는 땀이다. 땀이 피부에 서식하는 세균에 의해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이른바 ‘암내’로 불리는 냄새를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아포크린선의 95%는 겨드랑이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필요하다. 비누로 냄새나는 부위를 자주 씻고 데오드란트를 부분적으로 사용해 땀이 나는 것을 막는다. 겨드랑이 털을 짧게 자르거나 제거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땀 악취증 자가진단법 3 가족력을 확인하라! 액취증은 서양인의 90%가 지니고 있다. 동양인의 비율은 10% 정도이며 가족력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모 중 한 사람이 액취증이 있는 경우 자녀의 50%에서, 부모 모두에게 액취증이 있는 경우 80%에서 액취증이 생길 수 있다. 환자의 20% 정도는 유전과 상관없이 발생한다. 땀 악취증 자가진단법 4 생활습관에 신경을써라! 액취증은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피부과 김지언 교수는 “겨드랑이를 비누로 자주 씻고 시중에 판매되는 데오드란트와 같은 땀 억제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평소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착용하고 청결을 유지해서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것도 필요하다. 음식은 지방 섭취를 삼가고 비타민E가 많이 들어간 보리나 깨, 당근, 호박 등을 먹는 것도 땀 냄새를 줄이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 땀 악취증 자가진단법 5 생활습관에 신경을써라! 액취증이 기능적인 장애를 초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수술 등의 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냄새로 인해 대인관계 문제 등 사회생활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보톡스를 사용해서 표피 땀샘에 주사하면 땀 분비가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단, 효과는 4~6개월로 일시적이다. 최근엔 미라드라이라는 장비로 진행하는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 신경은 건드리지 않고 땀세포만을 제거하는 시술로 꽤 고가이지만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장비를 이용해 비교적 안전하고 부작용이 크지 않게 겨드랑이 땀과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는 게 서수진 원장의 말이다. 수술 치료로는 신경차단술, 겨드랑이 조직 피하조직을 흡입하거나 삭제하는 시술 등이 있다. 그러나 액취증 수술의 경우 부작용이 꽤 많이 발생하고 수술 후 냄새가 다시 나는 등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THANK.. 이렇게 ‘몸에서 불쾌한 냄새가? 땀 악취증 자가진단법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누리 건강정보가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랄께요. (법적한계에 대한 고지: 본 건강정보는 건강정보에 대한이해를 돕기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정확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내용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1857133&memberNo=23519771&navigationType=push[이미지출처 ] https://pixabay.com [이미지출처 ] https://www.flickr.com [이미지출처 ] https://unsplash.com [이미지출처 ] https://www.pexels.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