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건강한 정보를 전해드리기 위해서 다양한 건강 관련 내용을 전해드리는 ''나누리'' 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어요?가정의 달인 5월 5주의 첫날인데요.벌써 5월의 끝자락에 왔네요. 5월은 봄처럼 정말 따뜻한 달인거 같아요.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래요~ 오늘은 '우울증 악화를 자초하는 행동'에 대해 알아볼텐데요.우울증 인구 100만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기준 이미 우울증 환자가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코로나 블루’까지 겹치면서, 우울증 환자가 더욱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이죠. 그런데 우울증 환자들은 스스로 증상을 더욱 가중시키는 몇 가지 안 좋은 습관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물치료를 진행하더라도 이 같은 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우울증으로부터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우울증은 나쁜 습관을 방치한 상태에서 저절로 개선되는 게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 개선하려는 노력 역시도 필요하죠. 전문가들의 연구내용을 토대로, 우울증을 악화시키는 행동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건강정보의 본문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국내 코로나19관련 뉴스를 전해드릴께요.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뉴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환자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환자는국내 발생 신규환자는 현재 513명, 해외유입 25명으로 총 신규감염환자수는 538명입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환자는 총 136,467명이며, 사망자수는 3명이며, 누적 사망자수 1,934명이며, 치명률은 1.42%입니다.내용출처: http://ncov.mohw.go.kr/bdBoardList_Real.do 코로나 19바이러스가 하루속히 잡혀서 이전과 같은 생활과 문화를 누릴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특히 연세 있으신 어르신분들 외출을 자제하시고,단체 모임은 피하세요~소상공인들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으신모든분들 힘내시기 바래요! 외출후 비누로 손 소독 항상 청결히 하시고, 마스크 잘 착용하시어 코로나19바이러스에감염되지않고 건강하길 바랄께요~ 그럼 지금부터 '우울증 악화를 자초하는 행동 3가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우울증 악화를 자초하는 행동 1 가족이나 친구와 연락하지 않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물리적으로 개개인이 고립되는상황은 코로나 시대에 벌어지는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심리적 거리두기로 인한 정신적고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죠. 하지만 우울증 환자들은 스스로 정신적 고립을 자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연락하지 않고, 이로 인해 더욱우울감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신적 고립감은 우울증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신체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영국 뉴캐슬대학교 전염병학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신체건강에 안 좋은 습관들을형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외로움은 스트레스 수치를 높이고, 수면을 방해하는 등전반적으로 건강에 해를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따라서 우울감으로 무기력하고 매사 의욕이 떨어진다고 해서스스로를 더욱 고립시키거나 외롭게 만들면 안 된다는점을 염두에 두고 사람들과 관계를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울증 악화를 자초하는 행동 2 "부정적인 생각, 그다음 또 부정적인 생각" 우울한 감정에서 잘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 좋은 생각을 굳이 끄집어내되풀이해 떠올린다는 것이죠. 정신과 의사인 스튜어트 아이젠드라스 의학박사는미국심리학지인 ‘사이콜로지 투데이’를 통해 "만약 거리에 우울한 생각들을 전시한 가게들이 나열돼 있다면,우울증 환자들은 각 가게로 들어가 구태여 이러한 생각들을 구매한 뒤,부정적인 생각들을계속 짊어진 채 거리를 걷는다" 고 표현했습니다.즉 우울증 환자들은 부정적인 사고에 머무는 경향이 있으며,이로 인해 우울감이 가중된다는 설명입니다. 우울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나쁜 생각을 완강하게 뿌리치고, 보다 긍정적으로 사고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이젠드라스 박사는“부정적인 생각들을 사러 가게에 들어가서이를 사는 행위를 하지 않으면 우울감을 동반한채 거리를 걷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우울증 악화를 자초하는 행동 3 움직이기 귀찮아요 우울증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신체활동을 즐길만한동기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축 처져 있거나 하루 종일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등의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여러 무작위 대조시험에의하면 신체활동은 우울증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약으로 기능합니다. 2세대 항우울제로 치료하는 것만큼 효과가 나타난다는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하루 15분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효과가나타날 수 있죠.이는 해마의 신경가소성을 증가시키는원리와 연관이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 기억력, 학습력, 기분, 식욕 등을 담당하는 뇌 영역인해마가 위축되지 않도록 신경계를 발달시키면 정신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일부 우울증 환자들은 약물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데,이런 사람일수록 운동요법과 같은 다른 치료법이 필요합니다.귀찮고 번거롭더라도 이불을 걷어차고 나와 공원을 한 바퀴 돌거나,좀 더 적극적으로 새로운 운동을 배워본다면 기분이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THANK.. 이렇게 우울증 악화를 자초하는 행동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누리 건강정보가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랄께요. (법적한계에 대한 고지: 본 건강정보는 건강정보에 대한이해를 돕기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정확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내용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1498850&memberNo=6289885&navigationType=push[이미지출처 ] https://pixabay.com [이미지출처 ] https://www.flickr.com [이미지출처 ] https://unsplash.com [이미지출처 ] https://www.pexels.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