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다양한 건강 관련 내용을 Research하여서건강한 식품/질병정보/건강식단/다이어트등의 정보만 쏙쏙!뽑아 전달해드리기 위해 노력하는''나누리'' 입니다. 봄과 여름의 중간지점인 6월인데요.날씨가 점점 더워 진다고 하네요 건강잘챙기시고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래요~이번 시간엔 '눈동자 상처와 관련된 질환 '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안과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총 150만 명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전체 건강 보험의 3.6%를 차지하는 수치라고 해요. 백내장, 녹내장, 황반 변성처럼 심각한 안과 질환을 비롯해 손가락이나 손톱에 의한 눈의 상처, 종이, 플라스틱, 콘택트렌즈, 아이 브러시를사용하다 눈에 경미한 상처가 생기는 경우도여기에 포함된다고 해요. 최근엔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발톱에 눈동자가 긁혀 각막에 상처가발생하는 일도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개중에는 저절로 낫기도 하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저하까지 일으킬 수 있는 질환들도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눈의 상처, 증상에 따라 어떻게 대처하고치료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건강정보의 본문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국내 코로나19관련 뉴스를 전해드릴께요.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뉴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환자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환자는국내 발생 신규환자는 현재 672명, 해외유입 9명으로 총 신규감염환자수는 681명입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환자는 총 142,157명이며, 사망자수는 3명이며, 누적 사망자수 1,968명이며, 치명률은 1.39%입니다.내용출처: http://ncov.mohw.go.kr/bdBoardList_Real.do 코로나 19바이러스가 하루속히 잡혀서 이전과 같은 생활과 문화를 누릴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특히 연세 있으신 어르신분들 외출을 자제하시고,단체 모임은 피하세요~소상공인들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으신모든분들 힘내시기 바래요! 외출후 비누로 손 소독 항상 청결히 하시고, 마스크 잘 착용하시어 코로나19바이러스에감염되지않고 건강하길 바랄께요~ 그럼 지금부터 '눈동자 상처가 부르는 질환 5가지 '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눈동자 상처가 부르는 질환 1 결막하출혈 눈의 흰자 부분을 덮고 있는 조직을 결막, 검은자를덮은 조직을 각막이라 부른다. 결막에 상처가나면 결막하 출혈과 결막 열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결막하 출혈은 소위 ‘실핏줄이 터졌다’고 말하는 현상으로흰자위 부위가 빨갛게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결막에 있는 가느다란 혈관에 출혈이 생겨 결막아래쪽으로 혈액이 고여 발생한다. 보기에는 좋지 않지만 다행히시력저하를 일으키진 않는다.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2~3주 정도후면 점점 옅어지면서 나아진다. 외상으로 인해 결막이 찢어졌다면 결막 열상으로 볼 수 있다. 가벼운 통증, 충혈, 눈에 뭔가 들어간 듯한이물감이 나타난다. 대부분 수일 내 자연치유되지만,상처가 큰 경우 봉합이 필요할 수도 있다. 눈동자 상처가 부르는 질환 2 결막염 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눈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 중 결막염으로 진료받은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의 경우 전체 안과 질환자의 8.9%에 해당하는457만 명이 결막염으로 치료를 받았다. 결막은 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바깥쪽을 덮고 있는얇고 투명한 점막을 말한다. 이곳에 상처가 나고 세균감염이 되면 결막염이 발생하게 된다. 충혈, 출혈, 안구의 통증, 시력 저하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꽃가루와 같은 환경 요인으로 생기는 알레르기성 결막염도 있다.이 경우엔 가려움증 또한 나타날 수 있다. 결막염은 자연 치유되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각막이 혼탁해지는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눈동자 상처가 부르는 질환 3 각막 찰과상 손가락으로 눈동자를 찌르거나 날카로운 종이, 빨대 등에찍히면 각막 상피가 벗겨지는 각막 찰과상이 생길 수 있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온 채로 눈을 비벼 상처가 나기도 한다.각막에는 신경 조직이 세밀하게 분포되어 있어 상처가 나면심한 통증이 느껴진다. 이와 더불어 눈이 불편한 이물감, 충혈, 눈물흘림,눈을 뜨기 힘들어하는 증상, 눈부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노원 을지대학교 병원 안과 정은혜 교수는 “각막 상처는시력저하를 유발할 수 있어 반드시 진료가 필요하다. 치료용 콘택트렌즈와 점안 항생제를 사용해 치료하며경우에 따라 압박 가림 안대, 점안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조절마비제 등으로 사용한다. 적절한 치료를 통해 감염,각막혼탁 등 합병증을 방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눈동자 상처가 부르는 질환 4 각막염 각막에 염증이 생기면 시력 저하, 이물감, 눈의 통증,눈물흘림 등의 증상을 비롯해 충혈, 눈부심, 눈꺼풀이경직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염증이 심한 경우 각막 전체가 파괴되어 실명의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쉽게 결막염이감기라면 각막염은 폐렴으로 비유되기도 한다. 각막염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균에 의해 발생하는감염성 각막염과 비감염성으로 나뉘고 종류도 다양해발병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감염성 각막염의 경우 항생제 및 항진균제를 투여해치료하게 된다. 비감염성 각막염은 면역학적 또는다른 질병에 의해 발생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발병 원인이 정확히 진단되지 않은상황에서 아무 약이나 눈에선 안된다는 점이다. 이 경우 오히려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 반드시 안과를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한 후 치료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눈동자 상처가 부르는 질환 5 각막 화상 코로나19로 생겨난 눈 질환도 있다.각막 화상이 대표적인 예다. 눈에 알코올 소독제와 같은 자극적인 물질이 튀면각막의 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5세 아이가 엘리베이터에 놓인알코올 소독제를 사용하다 각막에튀어 각막 화상을 입은 일이 있었다. 고농도 알코올은 각막을 순식간에마르게 하고 상처를 입힌다. 소독제의 양이 많지 않고 한 방울 정도 눈에 튀었다면자연스럽게 나오는 눈물로 씻어낼 수 있지만 양이 많은경우 각막의 표면이 벗겨지게 되고심한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눈에 소독제가 들어갔을 땐 즉시 생리 식염수나수돗물로 씻어내야 한다. 상처 난 각막 부위에 세균이 침투하거나 염증이심해지면 각막 궤양과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THANK.. 이렇게 눈동자 상처가 부르는 질환 5가지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건강은 누가 지켜야 할까요? 바로 '나' 입니다^^ 누리 건강정보가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랄께요. (법적한계에 대한 고지: 본 건강정보는 건강정보에 대한이해를 돕기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정확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내용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1583148&memberNo=23519771&navigationType=push[이미지출처 ] https://pixabay.com [이미지출처 ] https://www.flickr.com [이미지출처 ] https://unsplash.com [이미지출처 ] https://www.pexels.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