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다양한 건강 관련 내용을 Research하여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달해드리는 '나누리'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겨울인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이제 단계적 일상회복의 생활이 시작되었어요^^ 이제 음식점등 소상공인들은 24시까지 영업을 재개하게 되었으며,각종 공연장에서 공연을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들 생활의 활력을 찾으시길 바라며, 코로나 접종한 분들도코로나에 걸릴수 있다고 하니 항상 건강유의하세요~오늘은 '하루에 커피를 3잔 정도 마시면 간 건강에 좋다?'에 대해 알아볼텐데요.커피에 든 카페인 성분 때문에 커피를 마시면몸에 해롭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커피를 하루에 두세 잔 정도 마시면 건강에좋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적당량의 커피가건강에 매우 유익할 수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고 해요. 현대인들은 커피를 정말 많이 마시잖아요.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커피는 몸에 좋지않아"라고 생각을 많이 했었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발표된 새로운 연구 결과를 통해 적당량의 커피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물론 건강상 문제가 있다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커피를 마셔도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럼 하루에 커피를 어느정도 마시면 어떤 건강에좋은 효능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건강정보의 본문 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국내 코로나 19 관련 뉴스를 전해드릴께요.오늘 코로나 19 바이러스 총 신규 감염 환자수는 3,184명으로국내 발생 신규환자는 현재 3,163명, 해외유입 24명입니다.누적 확진 환자는 총 402,775명이며, 위중증환자는 522명, 사망자수는 21명입니다. 누적 사망자 수 3,158명이며, 치명률은 0.8%입니다.내용출처: http://ncov.mohw.go.kr/bdBoardList_Real.do위드 코로나 시대로 들어선 2021년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의 코로나 감염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특히 연세 있으신 어르신분들 외출을 자제하시고, 단체 모임은 피하세요~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고,외출 후에는 손 소독을 청결하게 하시기 바래요~코로나 19 팬데믹으로 피해를 보신모든 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하루속히 해결되어서 이전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해요^^ 그럼 지금부터 '하루에 커피를 3잔 정도 마시면 간 건강에 좋다?' 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께요~ 커피 식품에 대해.. 독특한 풍미를 가진 갈색에 가까운 기호 음료이다. 커피나무 열매(Cherry)속의 씨앗(생두, Green Bean)을볶고(원두, Coffee Bean), 물을 이용하여 그 성분을 추출하여 만든다. 어원은 아랍어인 카파(Caffa)로서 힘을 뜻하며, 에티오피아의산악지대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96년 아관파천으로 고종황제가 러시아 공관에 머물 당시,초대 러시아 공사였던 웨베르의 처형인 손탁으로부터 커피를접한 고종은 이후 커피 애호가가 되었다고 전해진다.이후 1902년에 손탁 호텔(Sontag Hotel)안에 정동구락부라는우리나라 최초의 다방이 생겼으며, 한국전쟁을 계기로 미군을통해 인스턴트 커피가 일반인들에게 유통되기 시작하였다. 최근에는 인공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원두커피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관세청에 따르면 국내 커피 수입량은 2016년 기준, 생두는 143,000톤,원두는 10,000톤으로 금액으로는 5억 6,200만 달러에 이르며 국제커피협회(ICO)에 의하면 한국은 2012년 이후 꾸준히 커피수입이 증가하여 2019년에는 커피 수입 7위 국가로 집계되었다. 커피나무커피나무는 심어지고 나서 약 2년이 지나면 개화(흰색)하고,약 3년 후에는 빨간색 또는 노란색의 열매(Cherry, 체리)를 맺게 된다. 커피열매에서 외피, 과육, 내과피, 은피를 벗겨 낸 씨앗을생두(Green Bean)라고 한다. 이 작업은 생두의 품질을좌우하는 중요한 가공공정으로 건식법(Dry Method; 수확한 체리를그대로 건조한 후 과육 제거)과 습식법(Wet Method; 물을이용해 과육을 제거한 후 발효 및 건조)이 있다. 생두는 여러 종이있지만, 현재 상업적으로 재배하는 주요 품종은 아라비카(Arabica)와 로부스타(Robusta)로, 전체 품종의 95%를 차지한다. 커피의 효능 1 당뇨병, 알츠하이머, 파킨슨 예방 여러 연구에 따르면, 커피는 당뇨병,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과 같은 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해요. 한편 최근 발표된 연구에서는 커피를 더 많이 마시고 그 이점을마음껏 누려야 할 또 다른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커피의 효능 2 간 건강 개선 미국 메릴랜드주의 베데스다에 있는 국립암연구소에서수행했으며 <Hepatology>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를 통해 커피가 간에 긍정적인 효과를 선사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는데요. 연구를 위해 과학자들은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서1999년부터 2010년까지 진행한 조사 자료를 사용했습니다.또한 20세 이상의 총 27,793명의 참가자를 선정하였고,참가자들은 커피를 마시는 습관에 대한 설문 조사를작성했으며, 연구진들은 혈중 농도를 측정하여 간 기능의다양한 마커를 확인했다고 해요. 이러한 조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간 건강을 측정할 수 있었는데요.대체로 하루에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간 효소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결과적으로 연구진들은 카페인 외에 커피에 포함된 화합물을 적당량으로 섭취하면 건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커피의 효능 3 간 섬유증의 위험 개선 <Hepatology> 학술지에 게재된 다른 연구 결과를 통해 커피가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의 간 섬유증 축적을크게 낮추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은 지방간 환자의 섬유증을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또한 만성 간 질환 환자에게도 같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연구를 위해 과학자들은 306명을 대상으로 카페인 섭취 실태를 조사한 후 다음과 같은 4그룹으로 분류했다. 1. 초음파 검사에서 섬유증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사람2. 지방간 환자3. 0~1기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4. 2~4기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카페인을 섭취한 지방간 환자는 0~1기 비알코올성지방간염 환자에 비해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흥미롭게도 0~1기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는 일반커피에서 카페인 섭취량이 58%로 더 높았으며,2~4기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는 카페인 섭취량이 36%에 불과했다고 해요. 하지만 전문가들은 임상 결과에서 카페인의 섭취량을 조사하려면 더 많은 과학적 증거와 연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최근에 발견된 커피의 건강 효능 당뇨병 / 세포손상 보호 / 간경변 / 심장질환 / 담낭질환 / 장 소화 최근 연구에 따르면, 커피는 당뇨병을 예방하고 보호할 수 있다. 항산화제 함량이 높아, 유리기로 인한 세포 손상을 보호할 수 있다. 커피를 자주 마시면 간경변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아 심장 질환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커피는 담석 및 담낭 질환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 장내 세균총에 영양을 공급하여, 소화계에 도움이 된다. 주의사항 고혈압 환자는 커피를 마시면 건강에 해롭습니다.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는 다량의 카페인을 피해야 하는데요. 혈압이 잘 조절되는 사람은 커피를 마셔도 큰 문제가 없지만,너무 많은 커피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THANK.. 이렇게 '하루에 커피를 3잔 정도 마시면 간 건강에 좋다?' 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소개된 건강정보가 여러분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래요. (법적한계에 대한 고지: 본 건강정보는 건강정보에 대한이해를 돕기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정확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내용출처 ] https://steptohealth.co.kr/what-three-cups-of-coffee-a-day-can-do-for-your-liver/ [이미지출처 ] https://pixabay.com [이미지출처 ] https://www.flickr.com [이미지출처 ] https://unsplash.com [이미지출처 ] https://www.pexels.com/ko-krnurri.kr